화이트엘이디,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 만든 '라리앙솔' 출시

입력 2017-12-19 10:05  

화이트엘이디는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로 커버를 만든 프리미엄 제품인 ‘라리앙솔’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수한 천 재질(바리솔)을 인장해 만든 커버는 눈에 부담되지 않는 은은한 빛을 발산해 LED조명의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화이트엘이디는 라리앙 프리미엄S, 라리앙 심플A, 라리앙 엣지 평판, 라리앙솔까지 총 4가지의 홈조명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라리앙솔은 올해 세번째 신제품이자 마지막 신제품이다. 바리솔이라 일컫는 시트 재질의 특수천장마감재를 스틸프레임에 덧씌워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리솔이라는 마감재를 처음 개발한 프랑스 기업의 제품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제품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 이 특수한 천 재질은 방습, 방수, 무독성의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 최첨단 신소재로 자연빛에 가까운 빛을 추구하는 LED조명과 잘 어울리는 마감재이기도 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바리솔 재질 제품들이 커버마감재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는 달리, 조명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게 제작됐다. 라리앙솔은 화이트엘이디의 제조 기준인 국내 생산과 삼성·LG LED칩 사용, 플리커프리, 블루라이트 차단 같은 기본 기능을 모두 갖췄다. 안정적인 밝기와 고휘도를 가진 제너다이오드(Zener Diode; LED칩 보호소자) 내장 LG이노텍 LED칩을 탑재하고, 철저한 검증을 거친 정품 컨버터(SMPS), 지진에도 안전한 뒷철판으로 구성해 내구성도 꼼꼼히 챙겼다.

제품 구성으로는 가장 대중적인 스퀘어 모양의 홈조명을 방등(50W), 주방등(50w, 25W), 거실등(50W, 100W, 150W)으로 출시했다. 스틸프레임에 특수한 천 재질을 씌우기 때문에 웨이브나 피아노건반 모양의 다양한 거실등도 함께 출시했다. ‘라리앙솔’은 가장 대중적인 사각시스템 형태의 ‘라리앙솔-S’, 파도치는 형태의 ‘라리앙솔-W’, 피아노건반모양의 ‘라리앙솔-P’까지 총 3종류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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